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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해당 월에 지출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일반 시내버스 지하철뿐만 아니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광역버스도 혜택이 적용됩니다.

    이 환급 비율은 일반인이 20%, 청년이 30%, 그리고 저소득층이 53%로 최대 60회 적용하여 다음달에 돌려받게 됩니다.

    K패스는 전국 전역에서 사용이 가능하여 참여지방자치단체를 현재 176곳에서 189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재원은 국가와 지자체가 1:1로 부담합니다.

    2024년 5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교통비 일정 비율을 환급해 주는 방식입니다. K패스는 알뜰교통카드에서 불편했던 점을 개선하고 혜택은 더했습니다. 또한 이동거리 관계없이 교통비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알뜰교통카드는 매번 출도착을 기록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면 K 패스는 출도착 기록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K패스의 혜택은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적용되며, 특히 청년층과 저소득층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일반 사용자는 20%, 청년층 (19세~34세)은 30%, 저소득층은 53% 환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만약 청년층, 저소득층이 아니시라면 20% 환급받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K패스의 신청방법은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는 K 패스 회원 전환 절차를 거치면 사용가능합니다. 신규 가입자는 K 패스 공식 누리집, 모바일 앱, 11개 카드사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11개 카드사 리스트 : 신한, 하나, 우리, 현대, 삼성 BC, KB국민, NH농협, 티머니, 이동의 즐거움, DGB유페이입니다.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중 어떤 것이 더 좋은지에 대해서는,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등 이용횟수가 많고, 월 6만 2000원이 넘는 교통비가 나오는 경우에는 기후동행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반면 서울에 거주하면서 경기·인천으로 출퇴근하는 경우에는 K-패스 혜택이 더 크다고 합니다.

     

    K-패스는 도보·자전거 이동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환급하는 방식인 알뜰 교통카드를 확대 개편한 사업입니다. 기존 알뜰 교통카드 이용자는 별도의 카드 재발급 없이 기존 카드를 K-패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한알뜰교통카드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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